[엠파이트] 16세 파이터 전어진 ZST 출격 PANCRASE 뉴스


신예 전어진(16, 일산팀맥스/CMA코리아)이 7월 3일 일본 종합격투기 대회인 'ZST: BATTLE HAZARD'에 출전, 가라데 출신인 스즈키 노부타츠(32, 일본)와 맞붙는다.

전어진은 아마추어 판크라스 대회에서 활약하던 선수로 종합격투기 전적 4전 4승을 기록중이다. 아마추어 레슬링, 주짓수, 복싱 등을 수련한 전어진은 입식격투기 무대에도 한 번 출전해 1회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전어진이 출전하는 'ZST'는 일본의 중견단체로 한국인으로는 최영(32, 진무관한국본부)이 활동하기도 했다.


전어진이 활약한 '하이브리드 챌린지' 무대는 판크라스 코리아와 카이저가 손을 잡고 아마추어 격투기 선수들을 해외에 진출시키는 견인차 역할을 천명했다. 그리고 4연승을 거두고 있는 전어진을 첫 번째로 일본에 출격시키는 것.

상대인 스즈키는 고미 타카노리가 타격을 배웠던 실전공수도 무심숙의 사범대리로 근무하다가 MAC 가라데 챌린지 챔피언쉽 우승 등 많은 가라데 대회에서 이름을 알렸다. ZST에서는 '최후의 가라데카'라는 닉네임을 가졌으며 중량급의 스트라이커로 활약 중이다. 2007년에는 추성훈에게 패배한 바 있는 케스티투스 스미르노바스에게 승리를 따낸 바 있다.


전어진과 스즈키는 안면 파운딩이 허용되는 발리투도 룰로 맞붙는다. 두 선수의 나이차를 고려하면 정확히 두 배다. 레슬러와 가라데카의 대결이기도 하다. UFC의 맷 휴즈를 좋아한다는 전어진은 "나이는 어리지만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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