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크라스 코리아는 2008년 5월, 최무배 선수(팀태클)를 일본 센고쿠(戰極/SENGOKU)에 3회 대회부터 출전하기로 협의했습니다.
최무배 선수가 센고쿠에서 경기하게 된 첫 선수는 마르시오 크루즈 선수로 브라질 유술을 특기로 한 선수입니다. 미르코 크로캅의 BJJ 코치였던 파브리시오 베우둠 선수를 한판으로 이기기도 했고 UFC의 강자 프랭크 미어 선수에게 TK0를 뺏기도 한 강호입니다.
최무배 선수는 최근 THE KHAN(더 칸)에서 하드 펀쳐 게리 굿릿지를 상대로 TKO를 거두며 메이져 재진입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향후 최무배 선수는 국내 대회와 병행하며 센고쿠에서 활약할 것입니다.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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